“이 맛에 축구선수 하나 봐요.” 축구국가대표팀 측면 수비수 이태석(24·아우스트리아 빈)이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생애 첫 월드컵 경기를 뛴 이태석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이 맛에 축구선수를 하는 것 같다”며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아들이라는 것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 더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체코전 전까지 치른 A매치 10경기 중 8경기에 출전하며 월드컵 주전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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