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왼손 불펜 투수가 귀해진 요즘, 경쟁력 있는 좌완 구원 투수를 두 명이나 보유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분명 복 받은 팀이다.
이승민과 배찬승(이상 삼성), 김범수(KIA 타이거즈·10홀드), 박정훈(키움 히어로즈·9홀드)이 주인공이다.
올해 32경기에 등판해 31⅓이닝을 던진 이승민은 아웃카운트 1∼2개를 잡으려고 등판하는 투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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