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예술창작이란 무엇이며, 작가와 AI가 나눈 대화를 문학으로 볼 수 있을까.
시인이자 소설가인 김태용은 제미나이와 함께 자신이 10년간 써온 시 서른한 편을 수정하고 재창작하는 작업을 해보기로 한다.
이후 대화 과정에서 작가와 멜롱도의 어투와 태도는 눈에 띄게 바뀌고, 이들이 교감을 통해 작품을 해체·재구성하고, 서로의 문우(文友)가 되는 우정의 서사가 책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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