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선수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6개)을 보유한 펜싱 남자 사브르의 베테랑 구본길(37·부산광역시청)이 태극마크를 내려놨다.
2024년 파리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에서 물러났다가 한국 선수 최다 '단독 1위'가 될 수 있는 7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꿈꾸며 복귀했던 그의 도전도 막을 내렸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017·2018·2019·2022년 한국의 단체전 우승에 기여하고 2014년과 2017년 개인전 은메달, 2011년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개인전 7개를 포함해 금메달만 1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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