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그룹의 유동성 위기 속 메가박스중앙이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하면서 국내 멀티플렉스 2·3위 사업자인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의 합병 논의도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게 됐다는 관측이 나온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는 지난해 5월 합병 추진 계획을 발표한 이후 약 1년간 관련 논의를 이어왔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의 통합은 업계 1위인 CGV에 맞설 수 있는 대형 사업자 탄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를 모았지만, 회생절차 돌입으로 관련 논의도 당분간 추진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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