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통행료 없다"는 트럼프에 "수수료" 꺼낸 이란…양해각서 곳곳 '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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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통행료 없다"는 트럼프에 "수수료" 꺼낸 이란…양해각서 곳곳 '암초'

이란 휴전 합의문 공개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레바논 철군 등 주요 쟁점에서 양쪽이 다른 해석을 내보여 향후 협상 난항을 예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5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취재진에 이란 종전 양해각서(MOU)에 "모두 서명이 이뤄졌고 호르무즈 해협이 이미 부분적으로 개방됐다"며 해협이 "금요일(19일) 완전히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합의 전 미국과 이스라엘은 레바논 전투는 이란 휴전과는 별개라고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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