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후 통첩한 시한을 앞두고 작년 7월 유럽연합(EU)과 미국이 합의한 무역협정을 승인했다.
양측 무역협정의 최종 관문 격이었던 이날 유럽의회 승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내달 4일 마감 시한을 앞두고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합의 1년이 다 되도록 양측 무역협정에 대한 유럽의 법제화 작업이 지연되자 내달 4일까지 협정을 비준하지 않으면 유럽산 자동차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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