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1세기 후반, 강원영서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 아열대 기후로 바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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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1세기 후반, 강원영서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 아열대 기후로 바뀔 수 있다

우리나라 기후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1981∼2025년 66개(전국 62개+제주 4개) 지점에 대한 평균기온, 강수량 관측자료를 사용하여 아열대 기후 특성의 현황 및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기반의 미래 전망(∼2100년)을 분석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기온 상승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이 온대에서 아열대로 바뀌는 것에 영향을 준다.

1991∼2020년에는 동해안 지역인 울산 지점에서 11월 평균기온이 10 ℃ 이상으로 상승하여 월평균기온이 10 ℃ 이상인 달이 8개월(4∼11월)로 새롭게 아열대 기후 조건을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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