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바마-이란 합의 그렇게 비난하더니…결국 '오바마 복사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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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이란 합의 그렇게 비난하더니…결국 '오바마 복사판' 합의?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에 전자 서명을 진행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5년 본인 집권 당시 다자 간 맺었던 이란 핵 합의와 이번 양해각서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100%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전쟁에 나설 필요를 피하면서 80%, 90%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합의를 만들어내는 것 말이다"라고 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전쟁을 강행한 점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 역시 사설을 통해 "핵 합의의 구체적 내용은 향후 두 달 동안 협상이 이뤄질 예정이지만, 그 조건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5년에 체결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에 폐기한 합의와 유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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