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공협, 올림픽공원 시위 장기화에 "공연 업계 셧다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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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공협, 올림픽공원 시위 장기화에 "공연 업계 셧다운 우려"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음공협)는 16일 호소문을 내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 경기장, 티켓링크 아레나) 봉쇄 시위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음공협은 “티켓링크 아레나는 사실상 운영이 멈춰져있고, 주변 공연장 또한 안전과 운영상의 이유로 많은 부분이 불가피하게 조정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사태는 체육계뿐 아니라 올림픽공원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공연업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토로했다.

음공협은 “현 상황이 계속되면 티켓링크 아레나에서 예정된 공연들은 장소 변경을 검토해야 하고, 대체 장소를 찾지 못할 경우 취소까지 고려해야 한다.오랜 기간 준비해 온 공연들이 외부 상황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관계 기관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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