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은 14일 경기 3회말 수비 도중 김호령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하려다 왼쪽 새끼손가락이 접절리는 부상을 당했다.
정수빈은 최근 10경기 타율 0.324(34타수 11안타)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기에 두산으로서는 철렁했던 순간이었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16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정수빈 선수는 오늘 훈련 때 움직여봤는데 문제가 없었다.2~3일 정도 회복 기간을 보내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인대가 아닌 힘줄 손상이 조금 있는데 본인도 공을 잡을 때 순간적으로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다.타격 훈련도 했는데 괜찮더라"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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