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앤트로픽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인 '미토스5'와 '페이블5'를 공식 출시하기 전 단계에서 앤트로픽이 미토스를 일부 '중국 연관 기업'에 사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을 문제로 보고 수출 통제를 검토한 적이 있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가 인용한 백악관 당국자들에 따르면 몇주 전 앤트로픽은 최신 AI 모델 '미토스'에 대한 사전 접근 권한을 부여받는 111개 조직 명단을 트럼프 행정부에 제출했고, 행정부는 명단을 검토한 뒤 승인했다.
앤트로픽은 '미토스5'와 '페이블5'를 공식 출시하기 전 단계에서 프로젝트 글래스윙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일부 해외 기관, 기업이 미토스를 사전에 쓸 수 있게 허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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