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3루 주인 바뀌나… 이숭용 감독 "최정 대신 고명준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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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3루 주인 바뀌나… 이숭용 감독 "최정 대신 고명준 기용"

경기 전 만난 이숭용 감독은 "고명준이 내일 2군에서 올라오면 (남은 시즌) 주전 3루수로 나간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숭용 감독은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최정이 내년엔 3루를 맡을 수 없는 상황을 가정하고 움직여야 한다.그럴 때 가장 적합한 카드가 고명준"이라며 "원래는 고명준을 올해 20경기 정도 3루수로 뛰게 할 생각이었다.

이숭용 감독은 "지명타자가 고정되면 야수들에게 과부하가 걸린다.최정의 몸 상태가 괜찮다면 1주일에 2경기 정도는 수비를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명준, 전의산이 풀 시즌을 치르기엔 버거울 것이다.김재환도 그렇고 지명타자를 돌려가면서 활용하려고 한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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