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현역의원 동명이인이 같은 지역구 출마…선관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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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현역의원 동명이인이 같은 지역구 출마…선관위 "불가"

미국 알래스카에서 현직 상원의원의 동명이인이 같은 지역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알래스카 선거관리국은 최근 알래스카주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댄 설리번이 8월 예비선거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고 판정했다.

댄 설리번이 과거 유권자 등록 당시에는 '대니얼 J.설리번 주니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가 이번 선거에서는 등록명을 '댄 설리번'으로 신청한 점, 그가 선거 출마 시점에 맞춰 당적을 공화당으로 바꾼 점 등에서 고의성이 의심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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