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문제? 포퓰리즘!” 2030 탈모약 건보 적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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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문제? 포퓰리즘!” 2030 탈모약 건보 적용 논란

정부가 하반기부터 탈모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각계의 우려와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연합회는 “정부와 보건복지부가 청년층 민생 대책이라는 명분으로 탈모 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를 추진하는 데 대해 깊은 좌절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신약이 개발돼도 건강보험 급여 등재가 지연돼 수많은 중증 희귀난치질환 환자와 말기 암 환자들이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약값을 감당하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고 있다”며 “생명과 직결된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화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미루면서 생명에 직접적인 지장이 없는 질환에 건보 재정을 먼저 투입하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처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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