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겸 원헌드레드레이블 대표가 300억 원대 사기 의혹으로 구속 갈림길에 선 가운데 산하 레이블 임직원들이 장기 임금 체불과 사측의 부당한 태도를 폭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
피해 임직원 모임은 차 대표 측이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명목을 내세우면서도 실상 처벌불원서 제출을 미끼로 삼아 피해자들을 조롱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직원들에게 처벌불원서를 요구하기에 앞서 밀린 임금부터 지급하는 것이 상식적인 순서"라며 "임직원들은 수개월째 월급을 받지 못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소속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사기 혐의에 이어 내부 직원들의 대규모 임금 체불 폭로까지 더해지면서 차 대표와 원헌드레드레이블을 둘러싼 법적 공방과 사회적 파장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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