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를 계기로 일본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16일 요미우리·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이 항행 안전 확보 등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에 동참해야 한다는 안팎의 요구가 커지면서 해상자위대의 기뢰 제거(소해) 활동이 거론되고 있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호르무즈 해협에 자위대를 파견하는 문제와 관련해 "국제법, 국내법의 범위 내에서 필요한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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