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은 환자 나이뿐 아니라 전신 상태와 골절 양상, 회복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결정했고, 수술이 안정적으로 끝나 환자는 재활 치료를 시작했다.
엄상현 바른세상병원 원장은 "고령 환자의 치료는 나이만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전신 상태와 회복 가능성을 면밀히 평가해야 한다"며 "적절한 시점에 치료하면 초고령 환자에게도 안정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령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건양대병원이 주민등록상 106세(실제 108세)인 초고령 환자에게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는 등 낙상 사고에 따른 초고령 환자 수술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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