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과 여소야대인 제10대 부산시의회가 출발 전부터 신경전을 벌이며 험난한 동행을 예고했다.
전 당선인이 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배분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자 제10대 시의회 최다선(3선) 의원 가운데 1명인 국민의힘 이종진 의원이 월권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전 당선인은 이와 관련해 15일 기자 간담회에서 "민주당에 일하는 자리인 상임위원장을 배분해주면 좋겠다.의전용 부의장직을 받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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