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당의 정치적 유불리보다 오로지 국민 참정권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선거소청을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투표용지 부족 등 일련의 사건을 '6·3 국민 참정권 훼손 사태'로 규정한 정 원내대표는 "참정권 훼손이 현저하게 발생한 투표소들에 대해 참정권 훼손 행위가 선거 결과에 미친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는 게 공정선거 원칙에 부합한다는 믿음 아래 소청 제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거소청 못지않게 중요한 게 진상규명"이라며 "국회가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신속 발족과 공정하고 중립적인 특검 수사를 통해 6·3 국민 참정권 훼손 사태 원인과 책임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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