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X'자 상처난 강릉 보현사 탑비, 해체해 보존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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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X'자 상처난 강릉 보현사 탑비, 해체해 보존 처리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강릉 보현사 낭원대사탑비를 해체해 2028년까지 약 3년간 보존 처리 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비석의 머릿돌, 몸돌, 받침돌 등을 맞춤형 틀을 사용해 안전하게 분리한 뒤, 18일 연구원으로 각 부재를 옮겨 정밀 조사와 보존 처리를 시작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이 2024년 발간한 '문화유산 풍수해 피해와 대응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24년 9월까지 풍수해로 인해 국보, 보물 등 국가 지정 국가유산에 피해가 발생한 사례는 969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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