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록체인 기반 신원 확인 서비스 '휴머니티 프로토콜'(Humanity Protocol)에서 피싱 수법으로 최대 3천600만 달러(540억원)를 털어간 해커들이 북한과 연계된 행위자들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프로'는 휴머니티 프로토콜의 의뢰로 이번 사건을 조사한 블록체인 보안업체 '퀀트스탬프'가 이런 결론을 내렸다며, 과거 북한 작전을 연상시키는 도구와 전술이 사용됐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사건 보고서가 공개된 13일 기준으로 공격자들이 통제하는 지갑에는 2천100만 달러(318억 원)가 넘는 이더리움이 들어 있었고, BSC에서 나온 수익은 여전히 추적중인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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