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도병 기록물 전시서 전쟁 유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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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도병 기록물 전시서 전쟁 유품 공개

7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학도병의 흔적인 경주중학교 뱃지.(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청사 1층 전시 공간에서 열리고 있는 기록물 전시 '소년의 시간'을 통해 한국전쟁 당시 학생들이 전쟁에 참여했음을 보여주는 실물 유물을 공개했다고 16일 전했다.

관람객의 시선을 끄는 유물은 2023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경주 어래산 142고지 인근에서 발굴한 경주중학교 교표 뱃지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장에서 발견된 작은 교표 하나가 소년 학도병들의 삶과 선택을 말해준다"며 "이번 기록물 공개는 잊혀 졌던 학생들의 이름을 역사 속 공적 기억으로 복원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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