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평화협정이 차질 없이 이행될 경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 수가 한 달 내 전쟁 전 수준의 약 50%까지 회복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로이터)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무역 데이터 기업 케플러(Kpler)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과 이란 간 협정이 큰 차질 없이 이행되면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이 30일 내 하루 40건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케플러의 매트 라이트 화물부문 수석 분석가는 “오만만과 아라비아해에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기다리는 선박이 많다”며 협정 체결 후 첫 30일간 페르시아만 진입 유조선이 하루 12척, 즉 전쟁 전의 약 50%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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