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 내용에 대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는 부과되지 않을 것이며, 대(對)이란 제재 완화는 이란의 행동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까지 프랑스 일정을 소화한 뒤 귀국할 예정이므로 상황에 따라 유럽 체류 일정을 연장해 19일 서명식에 직접 참석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된다.
동맹국으로부터 어떤 지원을 원하냐는 질문에는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는 합의를 이뤘고 거기엔 통행료가 없다"며 호르무즈 해협이 전쟁 전과 같이 "무료(toll-free)"로 개방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큰 도움이 필요하진 않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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