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최근 이란 전쟁 등으로 무기 재고가 빠르게 줄자, 기존 고비용·장기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저비용 대량 생산형 무기 조달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 육군은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컨테이너에서 발사할 수 있는 '저비용 컨테이너화 미사일'(LCCM)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방산 기업들에 1발당 가격이 50만달러(약 7억5천만원) 이하의 미사일 개발을 요구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이 생산하는 최신형 패트리엇 지대공 요격 미사일이 제작에 2년 이상 걸리고 발당 약 400만달러(약 61억원)의 비용이 드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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