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0세 생일이었던 14일(현지시간) 백악관 잔디밭에서 열린 이종격투기(UFC) 경기에 나선 한 출전자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를 모욕하는 발언을 경기장내 공개 인터뷰에서 해 구설에 올랐다.
UFC 헤비급 선수인 미국 국적의 조쉬 호킷은 데릭 루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옥타곤(UFC 경기장)내 인터뷰 마지막에 뜬금없이 "미셸 오바마는 남자다.내 말이 맞지? 미국인들이여!"라고 소리쳤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부 극렬 지지자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정치적 대척점에 있는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해 이런저런 근거없는 주장을 제기하며 모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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