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레오 14세 교황과 단독 면담을 갖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교황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사실상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교황의 방북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과 교황은 남북 관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상황이 어렵긴 하지만 서로 대화하고 화해하고 협력하는 길로 나아가야 된다는 데 대해서 공감이 있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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