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독일이 방위산업에 주도권을 잡겠다고 기싸움을 벌이면서 차세대 전투기에 이어 전차 공동개발 프로젝트도 삐걱거리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주지상전투체계(MGCS)로 불리는 차세대 전차 공동개발과 관련해 "최근 몇 주 사이 일부 조정이 이뤄졌다"며 "전차 운용과 지휘를 위한 최첨단 기술 연구개발과 실증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미래전투공중체계(FCAS)로 불리는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은 사양과 두 나라 업체 간 지분 갈등에 독일 정부가 지난 8일 전투 클라우드 등 곁가지를 제외하고 사업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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