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공무원노동조합이 15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가해 의혹의 중심에 선 A씨는 지난해 익명 제보 창구인 '레드휘슬'을 통해 이미 신고 접수된 바 있다.
유가족과 노조가 공개한 대화 기록에는 A씨 본인이 레드휘슬 신고로 인해 곤란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당시 신고 사유는 다른 직원에 대한 갑질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광산소방서에서 신고를 당한 뒤 지난해 7월 외근직으로 이동했던 A씨는 올해 1월 광주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으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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