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괴롭힘으로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광주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가해자로 지목된 직원이 갑질로 신고된 전력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소방본부는 유족의 감찰 요구를 묵살한 채 가해 직원을 요직으로 발령 내는 등 부적절한 인사를 했다는 논란마저 불거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15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소방공무원노동조합에 따르면 생전 고인을 괴롭힌 의혹을 받는 직원 A씨는 지난해 내부 익명 제보 시스템인 '레드휘슬'에 이미 신고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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