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를 비롯한 중앙그룹의 주요 미디어·콘텐츠 계열사들이 극심한 유동성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무더기로 법원에 회생 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같은 날 오후, 신문 발행을 담당하는 중앙일보는 법정관리 행을 택한 미디어 계열사들과 선을 그으며 독자 생존 노선을 발표했다.박장희 중앙일보 대표이사는 입장문을 통해 "중앙일보는 언론의 공적 책무를 중단 없이 수행하기 위해 채권단 주도의 워크아웃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법원이 주도하는 법정관리와 달리, 워크아웃은 채권단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일시적 유동성을 해결하는 경영 정상화 과정"이라 설명하며, "중앙일보는 법정관리를 신청한 계열사들과 경영적으로 분리된 독립 법인인 만큼 이번 워크아웃은 계열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결단"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