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실장은 "이 대통령은 레오 교황에게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우리 국민의 염원과 우리 정부의 구상에 대해서 말씀드렸다"면서 "교황청의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에 재확인했다"고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30분 가까이 진행된 면담에서 천주교가 한국의 근대화, 민주화 과정에서 기여해 온 바에 대한 말씀하셨던 것 같다"며 "또 앞으로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역할에 대해 기대를 표시했고 이에 대해서 레오 교황이 좀 호응한 것으로 들었다"고 했다.
또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대한 기대와 도움 등의 얘기들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이를 계기로 (레오 교황이) 한국에 올 테니까 한반도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발신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말씀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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