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윗코프와 쿠슈너, 美 합의 이행 계획 알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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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윗코프와 쿠슈너, 美 합의 이행 계획 알려주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윗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로부터 미국의 우크라이나 종전안 이행 계획을 듣고자 한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앞서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이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팔순 생일을 맞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윗코프와 쿠슈너가 조만간 다시 러시아를 방문하기로 합의됐다"고 밝힌 것의 연장선이다.

라브로프 장관이 언급한 '합의'란 작년 8월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논의한 우크라이나 평화안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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