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노동계가 내놓은 2027년 적용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이다.
대전의 한 경제학과 교수는 “2027년 적정 실태생계비 시급 환산액은 1만 3737원인 만큼 양대노총도 현실적인 인상 폭을 고려해 적정 생계비의 87.4% 수준인 1만 2000원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며 “당초 민주노총 내부에선 1만 3000원대 요구안도 거론됐지만 최저임금위원회 협상 과정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지불능력을 감안해 나름 절충안을 선택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사용자 측은 아직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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