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0일 발견된 신체 일부를 대상으로 정밀 감정을 실시한 결과 "키 161~165㎝ 성인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을 경찰에 통보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이 같은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자가 어린 학생이 아닌 성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관련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사본부는 시신 일부가 발견된 당일 자원회수센터로 총 34회에 걸쳐 재활용품을 반입한 운반 차량들을 모두 특정했으며 이들의 이동 동선을 일일이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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