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고 똑똑해진 요즘 대학생들…돈·경험·스펙 '관공서 알바'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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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고 똑똑해진 요즘 대학생들…돈·경험·스펙 '관공서 알바' 몰린다

대학생 임지수(21·여) 씨는 "관공서 알바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꿀알바(좋은 일자리)'로 소문이 자자하다"며 "공부하랴 취업 준비하랴 바쁜데 알바까지 신경 쓰면 결국 '득 보다 실'이 큰데 관공서 알바는 학업과 병행하면서 경험도 쌓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준우 씨(25·남)는 "대학생 입장에서는 사무직 업무를 경험하는 것 자체가 진짜 엄청난 매력이다"며 "식당이나 카페 알바 경험은 나중에 사회생활에서 도움 될 게 많지 않은데 관공서 알바는 나중에 취업 후 할 일을 미리 경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진아 씨(22·여)는 "부모님께 학비와 용돈을 모두 지원 받아서 알바는 굳이 안 해도 되지만 관공서 알바는 하고 싶다"며 "돈 보다는 나중에 이력서에 몇 줄 쓸 수 있다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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