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종전] ECB 총재 "인플레 파급 효과 이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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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ECB 총재 "인플레 파급 효과 이미 시작"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을 환영한다면서도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이 이미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종전 협상 타결에 대해 "앞으로 며칠 동안 진행 상황과 양해각서(MOU) 서명으로 확정된다면 좋은 소식"이라면서도 이란의 농축 우라늄 처리 등 합의할 게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독일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13일 "공급망이 분명히 바뀌었고 위험 프리미엄도 오를 수 있다"며 전쟁이 끝나더라도 비싼 물가 수준에 당분간 적응해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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