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호주대사로 임명해 해외로 도피시킨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변론이 내달 종결된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도 "특검은 군 출신 자체를 호주대사로 임명한 것이 이례적이고 도피 의도가 있었다고 한다"며 "하지만 후임 대사 역시 군 출신 인사로 방산 파트너국인 호주에 대한 일관적인 인사정책인 것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대통령실과 외교부, 법무부는 이 전 장관의 대사 임명 및 출국 과정에 조직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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