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 시위로 칼도 없이 대회 나간다…펜싱 국가대표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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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시위로 칼도 없이 대회 나간다…펜싱 국가대표 '각자도생'

펜싱 국가대표 선수가 개인 장비조차 없이 국제대회에 출국할 처지에 놓였고, 시위대로부터 신상 털기와 협박을 받는 체육 단체 직원들의 2차 피해 사례까지 확인됐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9개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각한 업무방해 피해 상황을 호소하며 경찰의 조속한 공권력 행사를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일부 영상에서는 체육 단체 직원을 향해 시위대가 폭언을 퍼붓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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