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액만 60억" 체육회, 잠실 개표소 시위에 공권력 투입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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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액만 60억" 체육회, 잠실 개표소 시위에 공권력 투입 호소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잠실 개표소 시위' 장기화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업무 공간 출입이 통제되자 경찰에 공권력 행사를 강력히 요청했다.

유 회장은 15일 오후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9개 종목단체와 '업무 정상화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 공백으로 인한 피해액이 60억원까지 불어났다"며 "아시안게임을 앞둔 선수 지원에 큰 차질을 빚고 있어 업무에 필요한 물품만이라도 챙길 수 있도록 공권력 행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시위대의 출입 봉쇄가 11일째 이어지면서 국가대표 훈련 지원과 국제대회 준비 등 핵심 행정 업무가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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