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막대한 인구와 대규모 군수산업을 활용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인해전술식 소모전 전략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 국제문제전략연구소(IISS)의 나이절 굴드-데이비스 선임 연구원은 "이번 전쟁은 러시아가 강제 징집이 아닌 시민에게 돈을 지불하고 병력을 모집한 첫 사례"라면서 "이런 정책이 경제적 부담과 인력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굴드-데이비스 연구원은 많은 돈을 주고 병력을 모집하는 정책이 더 이상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징후들이 있다면서 "러시아가 모집할 수 있는 병력보다 더 많은 병력을 잃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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