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중령, 임신한 여군한테 "엎드려뻗쳐"...결국 하혈하고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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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중령, 임신한 여군한테 "엎드려뻗쳐"...결국 하혈하고 유산

지난해 10월 유산을 겪은 한 임신 여군이 상관으로부터 조기 출근 강요와 폭언, 부당한 업무지시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군 조직 내 임산부 보호 실태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피해 여군이 반복적인 하혈 증상을 겪다가 결국 임신 10주 차에 유산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군 내부 문화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A 중령은 임신 초기였던 C 대위에게도 예외를 두지 않았고, 출근 시간이 늦다는 이유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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