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대위, 부서장 폭언·괴롭힘 속 유산"…육군,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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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대위, 부서장 폭언·괴롭힘 속 유산"…육군, 감찰 착수

육군의 모 부대에서 임신한 여군 대위가 상관의 폭언·괴롭힘에 시달리다가 유산하는 일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이 사실관계 조사에 나섰다.

A 중령은 B 대위(여군) 등 자신이 부서장으로서 근무평정 권한이 있는 부하들에게 폭언·욕설을 비롯해 부당한 지시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육군은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한 직후 A 중령을 분리조치 하고, B 대위에 대해서는 피해자 보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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