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과를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국가 핵심 전력 사업의 특성상 보안 기준의 엄정한 적용은 불가피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기술 경쟁력과 절차적 평가 요소 간 균형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그러나 기술 평가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우위를 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안 감점(1.2점)이 선정 결과를 뒤집는 결정적 변수가 됐다.
이에 HD현대중공업은 보안 감점 적용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해 항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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