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면 곧바로 이란의 동결 자금 중 일부가 해제돼야 한다는 이란 측 주장을 한 미국 정부 관계자가 부인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런 미국 정부 관계자의 주장은 동결 자금 중 일부의 해제가 확인돼야만 MOU 체결 후 협상이 계속될 수 있다는 이란 측 입장과 상충된다.
앞서 MOU 체결 계획이 양측에 의해 15일에 공식 발표된 직후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차관은 미국과 이란이 MOU에 19일 서명한 후부터 진행할 60일간의 협상은 미국이 3가지 약속을 지키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고 이란 국영TV로 방송된 음성 인터뷰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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