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폴트' JTBC 이어, 중앙계열社 속속 '회생 신청'…홍정도 "임직원께 진심으로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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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 JTBC 이어, 중앙계열社 속속 '회생 신청'…홍정도 "임직원께 진심으로 송구"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JTBC 등 그룹 계열사의 디폴트 선언 및 법원 회생절차 신청 배경에 대해 "누적된 재무 부담에 자본시장 경색이 장기화됐다"고 설명하면서 "중앙그룹 최고 경영진으로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앞서 중앙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종합편성채널 JTBC는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을 했다.

홍 부회장은 "그 동안 경영진은 자금 경색과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그룹의 경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모색해 왔다.그러나 누적된 재무 부담에 자본시장 경색이 장기화되면서, 부득이하게 오늘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홀딩스, 중앙피앤아이가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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