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인쇄 수량을 줄인 근거로 삼은 외부 연구용역 보고서에 "선관위 직원들의 출근 시간이 너무 빠르니 오전 6시인 사전투표 시작 시간을 늦추자"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사전투표를 오전 6시에 시작하므로 사전투표 기간에도 모든 직원이 투표 시작 2~3시간 전에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사전투표 시간 조정에 대한 요구가 높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사전투표 시작 시간 문제뿐 아니라 투표용지 인쇄량을 줄여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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