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 현장] 멸종위기 식물의 마지막 보루, 알파인하우스·시드볼트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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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현장] 멸종위기 식물의 마지막 보루, 알파인하우스·시드볼트에 가다

알파인하우스는 기후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고산·아고산 식물들을 보전하기 위한 ‘식물 피난처’였다.

수목원 장 실장은 “해발 3000~5000m 지역에 캠프를 설치하고 수주간 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종자와 식물체를 수집했다”며 “현장에서 확보한 식물들은 법적 절차를 거쳐 국내로 반입된 뒤 증식과 적응 과정을 거친다.이후 알파인하우스에서 관리되며 연구자료와 보전 자원으로 활용된다”고 설명했다.

기후변화가 이미 식물 생태계의 변화를 현실로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희귀식물의 절반 이상을 보전하고 있는 수목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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