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외교 역량으로 월드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치켜세웠다.
이 대통령이 유럽 현지에서 정청래 지도부를 향해 '집권 여당은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경고성 메시지를 내자, 정 대표가 몸을 낮추며 갈등설을 진화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로부터 '이 대통령이 엑스(X)에 글을 썼다', '청와대가 격앙됐다는 표현이 나온 기사도 있다', '당이 쪼개지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는 질문을 받았지만,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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